실용적인 심리법칙 - 관계

항상 모든 인관 관계가 평화롭게만  흘러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여러 가지 요소로 그렇지 못하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나의 의도와 달리 난처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심리법칙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오늘은 가볍게 3가지 정도만 알아보겠습니다.  조금 더 편안한 마음으로 상대방을 대해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꼬이지 않는 인간관계 

 

■ 미소효과

 ' 미소 =  황금 '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행위 언어로, 비록 소리는 없지만 사람들에게 감동을 수 있는 건 미소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미소는 인간관계에서 가장 좋은 윤활제이면서, 두말할  것 없이 사람 간의 심리적 거리를 가깝게 끌어당깁니다. 

사람이 웃을 때 전신 근육은 가장 느슨한 상태가 돼보고 심리상태 역시 상대적으로 안정됩니다.  따라서 미소는 일종의  ' 가장 긍정적인 감정 표현방식'인 것입니다.  웃음 가득한 눈빛이 다른 사람의 눈빛과 마주쳤을 때 긍정적인 감정을 통해  소통의 통로를 상대방에게 전달하고 자연스럽게  두 사람 간의 분위기는 화목해져 함께 지낼수록 더욱 사 아기 좋아지게 됩니다. 

미소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소통하는 다리아며 설령 먼 시공간의 장벽이 있을지라도 미소 한 번이면 서로 마음의 거리를 좁힐 수 있습니다. 또한 미소는 띤 사람을 상대하기 싫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미소는 단순한 기교가 아니라 진전성이 있습니다. 거짓 웃음을 짓는 표면적인 호의는 오히려 다른 사람에게  반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사람과의 관계가 어렵다면  여러분의 진성성을 보여야 합니다.  진정성은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점은 누구든 진신 어린 웃음을 보이는 사람을 함부로 거절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 초두효과

'첫인상이 성공의 반을 차지한다.'

누군가와 처음 만날 때 항상 이러한 충고를 듣곤 합니다.  " 다른 사람에게 주는 첫인상이 중요해!" 일단 나쁜  '첫인상'이 생기면, 다른 사람과의 교제 과정에서 우리는 나쁜 '첫인상'이 생기면, 다른 사람과의 교제 과정에서 우리는 나쁜 첫인상의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다른 사람과의 교제 과정 중, 첫인상은 가끔 타인의 평가로 결정되는데, 시각적 감각에서 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사람은 누군가를 볼 때 가장 처음 몇 초 내에 일련의 이미지나 스냅숏을 포착합니다.. 그 후 그들은 그중 가장 중요한 정보들을 그 사람에 대한 잠재의식의 판단으로 전환한다. 소위 말하는 , 외모로 사람을 평가하는 것은 초두효과의 직관적인 반영이라 볼 수 있습니다. 외형, 옷차림 그리고 드러나 있는 정신 상태는 종종 한 사람의 신분관 개성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결국, 상대가 우리의 내적 아름다움을 이해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고, 오직 외적인 생김새와 행동거지만이 사람들의 눈에 띄어 처음 보는 순간 깊은 인상으로 남는 것입니다.  비록 한 사람의 내재적인 부분과 외재적인 부분이 다르더라도, 초두효과 그 자체는 일종의 순수한  감정의 판단일 수  있습니다. 일단 감정적으로 부정적 인식이 형성되면, 이성적인 판단으로 인상을 바꾸는 데는 어느 정도 힘이 듭니다.  결국 첫인상의 낙인은 매우 깊고, 오래갑니다. 

 

 

■ 최신효과

'마지막 인상'을 잘 남겨라.

앞선 ' 초두 효과'와는 상반되는 개념입니다. 최신 효과는 다양한 자극이 단발적으로 나타날 때, 인상의 형성은 주로 최근에 나타난 자극으로 결정된다고 말합니다.  인간관계에서도 우리는 타인에 대해 얻은 가장 새로운 인식을 받아들여 이전에 형성된 타인에 대한 평가를 덮고 감춥니다. 최신 효과와 초두 효과의 차이는  ' 다양한 자극의 단발적인 출현'에 있습니다.  루친스는 어떤 사람을 두고 두 가지 정보가 연속해서 사람들에게 감지될 때, 사람들은 항상 이전의 정보를 믿고 그에 대해 싶은 인상을 받는 경향이 있다고 말합니다. 이때 작용하는 것이 바로 초두효과입니다. 또한 어떤 사람에 대해 두 가지 정보가 연속해서 사람들에게 감지될 때 반대로 작용하는 것이 최신효과입니다.  심리학자들은 초두효과와 최신 효과를 구별하는 구별하는 조건을 제기했습니다. 낯선 사람과 만날 때는 초두효과가 크게 작용하고 익숙한 사람과 만날 때는 최신 효과가 크게 작용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상식에 가장 부합하는 또 다른 해석은 다음과 같습니다. 

 

" 우리가 낯선 사람과 함께 있을 때 가장 중시하는 것은 처음 만났을 때 느끼는 감정 =  초두효과입니다."

" 친구와 헤어진 후 제일 그리워하는 것은 이별 직전의 모습 =  최신효과입니다. "

 

초두효과나 최신 효과는 모두 극단적인 인지 방식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다른 사람과 어울려 살아갈 때, 초두효과와 최신효과를 이해하고 적절히 사용해야 하며, 이러한 심리적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사람을 사귈 때는 모든 면에서 깊이 타인의 상황을 이해해야 하고 단편적인 인상으로 섣불리 평하하지 말아야 합니다. 

 

관계와 관련된 심리법칙 3가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누군가를 만날 여러분 파이팅 하세요.